[뉴스핌=양창균 기자] 3D TV기술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가흐름이 시장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LG전자 주가가 삼성전자 주가와 동조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동조화의 이유는 3D TV기술 논쟁이 아닌 실적 우려감이다. 글로벌 IT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실적부진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소식이 동종업체인 LG전자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시각이다.
10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LG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2.74% 떨어지며 나흘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LG전자의 주가가 삼성전자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 역시 이날까지 나흘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과 4일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각각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이후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나흘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와관련, 시장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실적부진 우려감이 동종업체 전반에 퍼지면서 투자심리에 나쁘게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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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