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내리고 있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친위 부대가 라스라누프 지역의 원유시설을 폭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하자 아시아 증시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일본과 중국과 1% 내외의 내림세를 보였고, 다른 중화권 증시도 하락세다.
1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5.69엔, 1.09% 하락한 1만473.81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43% 하락한 1만544.13엔으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확대, 1만 5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지난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연율로 1.3% 감소한 데다 소비자 지출과 설비투자 지표가 하향 수정된 것으로 발표되며 투심을 위축시켰다.
소니와 캐논은 각각 0.97%, 0.39%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22.84포인트, 0.75% 하락한 2978.9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나흘 연속 3.4% 상승했기 때문에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장시구리와 찰코는 각각 3.05%, 1.7% 떨어지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70.32포인트, 0.79% 하락한 8679.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당초 지수는 보합권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컴퓨터주가 1.6% 떨어지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0.27% 떨어진 2만3744.8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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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