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철학이 반영된 첫 번째 차로, '고객의 마음속에만 존재하던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새롭게 개발한 차입니다"
양승석 현대자동차는 사장은 1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벨로스터' 신차발표회를 갖고 "프리미엄 유스랩(Premium Youth Lab)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여, 기존 양산차 메이커가 다소 취약했던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사장은 "벨로스터는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고 표현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차"를 의미하는 새로운 개념의 차급인 PUV(Premium Unique Vehicle)를 표방하고 있다"며 "개성적인 스타일과 프리미엄 가치를 모두 갖춘 차"라고 강조했다.
차명 '벨로스터'는 '속도'를 의미하는 '벨로시티(Velocity)'와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스터(ster)'를 합성한 것으로 "스타일 및 트렌드를 앞서가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신개념 차종"을 의미한다.
지난 2007년 프로젝트명 'FS'로 개발에 착수한 벨로스터는 약 40개월의 연구개발기간동안 총 27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양 사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으로 사랑 받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과 자세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 벨로스터를 매년 연간 1만 8000대만 한정 생산, 판매해 벨로스터에 '소수의 프리미엄'이라는 희소성의 가치를 더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올해 상반기 유럽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북미시장과 기타 일반지역에도 벨로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벨로스터의 가격은 ▲ 유니크(Unique) 1940 만원 ▲ 익스트림(Extreme) 209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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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