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올 4월부터 LCD 업황이 안정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9일 "지난 10개월 간 LCD패널 가격의 하락이 이어져왔다"고 밝히며, " 그러나 중국 춘절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LED TV 판매로 인한 재고를 소진해 이제는 안정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삼성전자 LCD 사업부와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1분기 적자에서 2분기 흑자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돼, LCD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3월 모니터 가격 상승과 TV 가격 하락세 진정
3월 대만과 중국 모니터 ODM 업체의 LED 모니터 패널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 Restocking 수요로 인해 21.5” LED 모니터 패널가격은 전월 대비 1.3% 상승하였다. 그러나, 애플의 아이패드 수요강세로 인한 노트북 수요 약세로 인해 15.6” LED 노트북 패널가격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TV 재고급증으로 10개월간 TV 패널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2월 중국 춘절 LCD TV 판매호조(275만대, +28% YoY)에 따른 재고소진과 세트업체들의 신제품 론칭에 따른 수요증가로 인해 3월 32” LCD와 42” LED 패널 가격은 전월 대비 각각 0.7%, 0.6% 하락한 $147, $325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10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의 하락률을 기록하였으며, 4월부터 TV 세트업체의 Re-stocking 수요로 LCD/LED TV 가격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4월부터 LCD 업황 안정화될 전망
1) 중국 춘절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LED TV 핀매로 인한 LED TV 재고소진, 2) 대만업체의 원가수준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는 LCD 패널가격으로 대만업체들의 감산으로 인해 생산량 감소 3) 2분기부터 시작되는 LCD 패널 재고 Restocking 수요로 인해 4월부터 LCD 업황은 안정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삼성전자 LCD 사업부와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1분기 적자에서 2분기 흑자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LCD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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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