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아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출시 5년 만에 매출 800억원을 달성했다.
15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토종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는 지난 5년간 누적 판매금액 800억원, 판매수량 1000만정을 기록했다.
'자이데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네 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다. 1997년에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동아제약은 연구를 시작한지 8년 만에 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약효와 마케팅을 통해 자이데나는 발매 첫해 매출 100억원을 올리며 일약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9년에는 처방수량 기준으로 24%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올리며 국산신약으로서 경제성 부족이라는 기존의 한계를 깨뜨린 의약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시장 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미국 FDA 임상3상이 진행 중이며, 현재 러시아에서 자이데나라는 동일한 상품명 '지데나'로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최근 1일 1회 요법 저용량 제제를 출시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제약 마케팅 본부장 박홍순 상무는 "처음 제품을 출시했을 때와 같은 각오로 올해는 데일리 요법 제품을 통한 매출 극대화와 자이데나의 세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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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