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수산물 가격 급등으로 '피시플레이션' 기대가 증시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수산주들의 주가 상승 탄력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같은 시각 신라교역도 6.67% 급등하고 있으며 사조오양(3.17%), 동원산업(0.90%), 사조대림(0.69%) 등도 상승세다.
반면 사조산업은 0.16% 밀리는 등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오경택 연구원은 전날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애그플레이션에 이어 수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피쉬플레이션(Fisheries+Inflation)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소득증가와 중국, 인도 등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으로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반면 수산물 공급은 수산자원의 남획에 따른 규제 강화와 기후변화, 유가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선박 수가 대폭 감소되며 어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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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