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포스코(POSCO)가 진행하고 있는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설립 프로젝트가 인도 정부의 사업 승인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다고 인도 현지 언론인 이코노믹 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인도 오리사주에 위치한 디힌키아(Dhinkia)와 고빈드푸(Gobindpur) 마을은 자이람 라메시 인도 환경부 장관에 보내는 서한에서 산림권익법에 의거해 포스코의 제철소 설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마을은 또한 서한을 통해 이 지역에서 산립권익법에 따른 부지 허가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의 산림권익법에 따르면 주 정부가 기존 법률로 지정된 산림의 용도를 전환할 경우 지역 부족민들의 허가를 받도록 되어있다.
또한 주 정부는 산림의 개발 허가권을 개발업체에 매각하기 전 산림의 전용으로 발생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만과 요구를 수용, 동의를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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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