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인도에서 포스코의 제철소 건설에 반대하는 가두시위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인도 환경부가 포스코에 대해 오리사주에 120억달러의 일관제철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승인한다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인도 경찰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3000명에 가까운 지역 주민들이 포스코 프로젝트가 삼림 생태계를 위협하는 등, 지역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제철소가 건설될 예정인 부지 쪽으로 행진하며 가두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위로 인도 정부의 승인이 무효화될 가능성은 낮지만 제철소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