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교보증권은 항공주에 대한 여객수요 증가와 화물 모멘텀 기대감으로 투자의견 ‘매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교보증권 정윤진 책임연구원은 “글로벌 항공주 주가는 탑승률 하락과 기저효과 소멸 및 유가 급등 등의 이유로 하락 반전하는 추세”라며 “대한항공 9만5000원, 아시아나항공 1만5000원을 유지하라”고 말했다.
정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지난 9월 이후 4개월만의 반등이며, 1월 여객회복과 항공화물의 단자리 성장이 주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대한통운 매각이 가시화되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추가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항공업의 이슈는 강력한 여객수요 증가에 따른 여객사업 호조와 항공화물 증가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요약할 수 있다.
1월 양대 민항사의 여객탑승률은 80%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며, 한반도 긴장감 완화와 구정연휴 효과가 겹쳐진 영향으로 판단된다.
항공화물도 IT회사들의 재고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역성장 우려를 불식시키는 단자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윤진 책임연구원은 “대한항공은 호황기 공급증가는 기회의 요인”이라며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드라마틱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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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