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대만 증시가 2% 이상 급락했다.
11일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57% 내린 8609.8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0.02% 내린 8842.41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한 뒤 이를 고점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지난 5월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를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외인들은 이날 5억8000만달러를 순매도하며 지난 7월 1일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
특히 금융주는 4.3%나 하락하며 타격을 입었다.
중국 증시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1시 41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5% 상승한 2825.62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긴축안을 내놓을 것이란 소식이 은행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편 홍콩 증시는 전날 종가보다 0.28% 내린 2만2644.39포인트로 오전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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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