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대신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고로가 제 2 의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은 31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좋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제철"이라며 향후에도 분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4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며 4분기 판매량은 봉형강류 판매량 부진 속에도 핫코일 판매량이 120만톤(+57.5%,QoQ)으로 예상보다 좋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제품단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 매출액이 시장컨센스보다 2.8% 낮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봉형강류 제품단가 인상에 따른 재고효과와 고로부문에서의 판매량 증가 및 원가절감으로 시장기대치 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4.3% 포인트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영업이익률은 포스코보다 높다며 이는 지난 2009년 2분기이후 처음으로 포스코 수익성을 앞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업외수지가 지분법이익의 호조세와 환율하락(2Q 1,144/$ → 3Q 1,182/$ → 4Q 1,132/$)에 따른 외환차손익 개선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플러스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23일 화입한 제 2고로는 당초 예상보다 조업도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며 "올해 2고로에서 생산되는 조강생산량은 403만톤으로 계획하고 있어 전체 매출 및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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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