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3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약세와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매파적 발언 가능성으로 인해 '전약후강'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전날 미국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고 1월 금통위에서의 매파적 발언 가능성으로 인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금통위 이후에는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다시 저가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략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55%를 목표로 한 매수를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 저가 수준인 3.58%를 제시했다.
그는 "이날 채권시장은 금통위로 인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국고 3년 금리가 전고점에 도달하면서 저가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금리상승 시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가격 103.1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저가 수준인 103.00포인트로 잡았다.
아울러 국고 10년(10-3)-3년(10-2)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7bp, 목표시점은 115p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올해 채권시장은 약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장기물은 금리상승 시 장기투자기관들이 매수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스프레드는 상반기 중 70bp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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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