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프라이빗 뱅킹(PB) 역량을 집대성한 새로운 PB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PB영업에 최적화된 것으로 전체적인 업무흐름을 체계화해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관리, 고객의 자산 및 투자성과 분석, 상속, 부동산, 금융종합소득과세 등 재무설계, 포트폴리오관리로 구성돼 있고, 하나은행의 최정예 PB 20명이 11개월간에 걸처 직접 개발에 참여해 철저히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촛점을 맞춰 개발됐다.
일반적인 자산관리 시스템은 포트폴리오 이론에 입각한 기능적 툴(Tool)로써 실제 서비스 수준은 PB의 재량 및 개인역량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새로운 시스템은 고객관리, 재무설계, 포트폴리오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입체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우수 PB의 노하우가 시스템에 반영되돼 모든 PB가 활용 가능한 고액자산가에 대한 서비스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PB시스템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PB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고객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또, 지역별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방지역의 VIP클럽 거점점포를 골드클럽으로 승격하는 등 전국적인 PB영업망도 정비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