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애플(Apple)사가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 4.3을 통해 기존에는 CDMA 기반 기기에서만 가능했던 '와이파이 핫스팟(Wi-Fi hot spot)' 기능을 GSM 기반 휴대기기에도 적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애플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애플인사이더(Apple Insider)는 이같은 루머가 앞서 IOS 4.0.1의 발표를 정확히 예측한 사이트 iPhoneHellas.gr를 통해 나왔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있다고 밝혔다.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되는 CDMA 아이폰에 맞춰 공개되는 IOS 4.2.5 버전에는 개인용 핫스팟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정을 통해 와이파이 패스워드를 바꾸거나 기능의 온/오프(On/Off) 상태를 변경할 수 있게 한다.
앞서 네덜란드의 iPhoneclub.nl은 IOS 4.3 버전에는 '테더링'을 통해 최대 5개의 기기에서 와이파이로 변환할 수 있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만 지원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와이파이 핫스팟'은 3G 통신망의 전파를 스마트폰 등의 기기가 받아 와이파이 기지국처럼 주변으로 보내주어 핫스팟 지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원래 '핫스팟'은 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파를 중계하는 무선랜 기지국을 총징하는 말이다.
또 '테더링'은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폰을 무선모뎀처럼 이용해 노트북 등에서 3G 전파를 무선인터넷 신호로 변환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지만,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