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에서거래되는 외국기업 주식(ADR: 미주식예탁증서)들이 7일(현지시간) 달러화 강세로 6주래 최악의 주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로 예정된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 일부 유럽국가들의 국채경매에 앞서 유로존 주변국 부채우려가 강화되면서 ADR지수를 짓눌렀다.
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측정한 달러화지수는 낙관적인 경제지표들로 인해 6주래 최고 수준을 기록중이다.
달러화가 오르면서 원유가격과 다른 상품가격들이 하락, ADR에 추가 하향압박을 가했다.
뉴욕에서 거래되는 영국 석유회사 BP는 뉴욕시간 오후 3시34분 현재 0.4% 떨어진 46.04달러, 중국으 CNOOC는 1.8% 후퇴한 234.59달러를 가리켰다.
같은 시각 미국에서 거래되는 외국 선도주들의 종합지수인 BNY 멜런 미국 ADR지수는 0.7% 하락했다. 같은 시각, 미국의 기준주식 지수인 S&P500지수는 0.4% 떨어진 상태이다.
BNY 멜런 유럽 ADR지수는 0.7% 떨어졌고 라틴 아메리칸 ADR은 1%, 아시안 ADR지수는 0.5% 밀린 채 막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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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