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HMC투자증권은 동아제약을 올해 실적전망이 가장 기대되는 제약사로 꼽았다.
6일 HMC투자증권 최종경 선임연구원은 "동아제약은 지난 4분기 매출액 2145억원과 영업익 2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정부의 제약업 규제 정책 시행을 전후해 위축된 영업 환경이 지난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어 비교적 양호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동아제약은 국내 최강의 브랜드 파워와 영업력, 자가개발신약을 포함한 안정된 제품 포트폴리오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엄격해진 제약 영업환경에서 타사 대비 빠른 적응이 예상된다는 것.
최 선임연구원은 "또한 GSK사와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공동 판매 효과가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지난해 10월 공동판매를 시작한 헵세라, 제픽스, 아반디아 등 4개 품목에 올해부터 세레타이드, 박사르 등3~4개 품목이 추가돼 제품 구성이 더욱 확대되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HMC투자증권은 동아제약을 제약업 최선호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5000원을 유지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및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미국 임상3상 진행과 천연물신약 위장운동촉진제의 국내출시 등 2011년 연구개발 가치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평가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