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현대중공업이 4/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4일 현대중공업은 개장과 동시에 외국계창구를 통해 강한 사자주문이 밀려들며 전일대비 3.56% 급등, 45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JP모건증권, 모건스탠리증권, 홍콩상하이증권 등 외국계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는 지난 4/4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증권가 관측에 더해 이날 5900억원 규모의 '드릴십' 수주가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IBK투자증권 박승현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4Q 1조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고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선과 비조선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와함께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휴스턴에서 세계적인 원유, 가스 시추전문회사인 미국 다이아몬드社와 5900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 2011년도 첫 수주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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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