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현대중공업은 내년 수주와 매출 목표를 각각 266억달러와 26조9450억원으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수주액은 172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60.5%, 잠정 매출은 22조 4240억원으로 6.0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은 "내년에는 특히 조선과 해양플랜트, 그린에너지 등 신사업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이날 종무식에서 "올해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오일뱅크 등을 현대중공업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해 매출 50조원, 자산 60조원의 재계 7위 그룹으로 위상을 강화했다"며 "세계 일류 종합 중공업 회사로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글로벌 톱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앞날에 대한 정확한 방향 설정과 목표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2011년에는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안전하고 보람찬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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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