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30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채 수익률이 급락하고 상품관련 통화들이 강세를 보인 것이 달러 약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오늘 대납회일을 맞이한 일본 기업들이 연말 해외자금 송금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달러/엔 하락세에 힘을 실었다.
최근 달러/엔은 81.49엔을 하회하며 지난 11월 9일 이래 최저치를 기록, 엔고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이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하며 시장 투자자들이 안전통화인 엔화를 매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한산한 거래가 이어지며 달러/엔은 작은 움직임에도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시각 오전 11시 45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27% 하락한 81.41/45엔 사이에서 호가되고 있다.
유로/달러는 전날대비 0.2% 오른 1.3248/52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엔은 0.19% 내린 107.68/70엔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호주달러/미달러는 전날의 오름세를 지속, 같은시각 1.0188/92달러에 거래되며 0.13% 상승 중이다.
앞서 호주달러/미달러는 1.0184달러로 28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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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