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채권시장이 강세 출발했다.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마감한 데다 전날 다소 과했던 낙폭이 되돌려 지는 모습이다.
개장초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선 점도 우호적이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10-6호는 3.32%로 전날보다 3bp 내려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0-5호는 4.02%로 5bp 하락해 거래중이며, 구지표물인 10-1호 역시 전날보다 5bp 내린 3.99%에 호가되는 등 강세다.
국고 10년물 10-3호는 4.48%로 3bp 하락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52분 현재 103.66으로 전날보다 10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7틱 오른 103.63에 출발한 뒤 103.58과 103.68사이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은 230계약을 순매수 하고 있다. 증권은 1910계약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은행과 보험은 470계약과 1110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투신도 800계약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전날의 약세를 되돌리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 빼고는 특별한 것 없다"며 "10-1호가 좀 강하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10-1호만 강하게 땡기는거 같은데 딱히 강해질 시장은 아니다"라며 "좀더 봐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데다 전날 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이 있다"며 "특별한 재료도 없는 상황이라 현 수준에서 변동성이 커질 것 같진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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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