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소녀시대 신작 뮤직비디요가 스마트용 'Daum' 어플리케이션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24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용 ‘Dau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녀시대의 신작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녀시대의 2010년 활동 모습들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돼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일상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소녀시대 ‘첫눈에’ 뮤직비디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Daum’ 앱을 실행한 후 첫 화면 하단의 전체서비스 보기 버튼을 선택한 뒤 뮤직비디오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이외에도 ‘Daum’ 앱을 통해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음성 검색과 배경화면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소녀시대 테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 윤정하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난 10월부터 소녀시대가 다음의 광고모델로 다음의 여러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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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