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세로 출발하며 2040선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세로 전환, 연중 최고치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이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4.36포인트(0.21%) 오른 2041.4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호재로 작용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개선과 인수합병(M&A) 등 호재가 맞물리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7억원, 236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기관은 1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위주로 640억원 어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업종이 1% 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전기전자(IT), 유통 등이 오름세이며 은행, 증권, 운송장비, 건설 업종이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모비스, LG화학, 한국전력 등이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시장도 소폭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88포인트(0.57%) 오른 509.5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4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억원, 9억원 어치 주식을 내던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선엽 연구원은 "이번 미국의 감세안 연장 등 재정정책 확대와 국내 예산의 상반기 집중 집행에 따른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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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