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카메라폰 렌즈 및 광학 렌즈 제조업체 코렌이 핀란드 휴대폰 제조사에 카메라 렌즈 공급을 추진중이다.
17일 코렌 관계자는 "현재 핀란드 휴대폰 제조사에 렌즈를 공급하기 위해 이 제조사에 납품을 하는 일본 전자업체에 시제품을 제공한 상태이며 이에대한 결정은 내년 초에 이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코렌은 국내 부품소재 기업을 통해 미국 휴대폰 제조사 공급도 추진 중 인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한 판로 확장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렌즈 생산물량은 20~30% 증가할 계획이다
코렌 관계자는 "휴대폰 뿐만 아니라 테블릿 PC, 차량용 렌즈 등 쓰이는 곳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고객사들과 논의 중인 상황을 봤을 때 내년 생산 물량은 20~30% 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공장이 성남시와 중국에 있다"며 "이들 공장이 현재 완전히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공장에서 생산은 어렵다"고 말하며 공장 증설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코렌 측은 규모 확장에 대한 생산 방법에 대해서는 공장 신설이 될지 외주 생산이 될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렌은 월 1000만개의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코렌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90.3%의 매출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이후 3G, 4G 휴대폰 보급확대에 따른 휴대폰 교체수요 증가와 3M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확대의 수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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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