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8일 발생한 낸드플래시 공장의 정전사태로 향후 1~2개월간 도시바의 생산량이 약 20%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전날 코바야시 키요시 도시바 반도체 영업부장은 이 같은 전망을 밝히고, 앞서 발생한 정전 사태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전력이 차단되면서 요카히치 공장의 전자 장비가 가동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코바야시 부장은 이 공장은 전력 공급이 절반 이상 소실되면 자동적으로 폐쇄 조치에 들어가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가 발생한 뒤 기술진들이 생산설비의 재가동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10일 오후에 이르러 공장을 다시 가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도시바 측은 당시 생산 공정에 들어간 낸드플래시 제품들은 정전으로 인해 폐기 처분할 수 밖에 없으며 공장 가동률도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