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11시1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노종빈 기자] 시장분석업체인 모건키건은 지역 은행들에 대해 대형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앞두고 배당 증액과 자사주 매입 등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해다.
모건키건은 최근 실업수당, 소매판매, 소비자신뢰, 기존주택판매 등 거시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효과로 이들 은행권에 대출 수요 증가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간 감세 연장 합의에 따라 기업 및 민간 부문의 신뢰도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향후 몇 개월간 이들 지방은행 업종 주요 종목들의 성장성이 돋보일 것이라며 이들 종목의 주가가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모건키건은 이들 중소형 및 지역은행주의 12개월 가격을 상향조정하고 BB&T(BBT)를 비롯, 마샬앤아이즐리, 시노뷰스, 자이언스뱅코프, 피프스써드, 헌팅톤뱅크셰어스, 트러스트마크, 아이베리아뱅크 등의 종목들이 가격대비 매력적인 주가 메리트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건키건은 또 대부분의 은행들이 내재자산가치 대비 1.0배에서 1.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 은행은 향후 최소 18개월에서 24개월 이내에 시중 유동성 증가로 인한 적대적 M&A 공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배당금 증액과 자사주 매입 등을 추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