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10월 구인 일자리(job openings)가 직전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10월 구인 일자리가 9월 대비 35만 1000개 증가, 계절조정치로 340만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9월 구인 일자리는 300만개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또 신규 채용률(rate of new hires)은 3.2%로 변동이 없었지만 이직률(separations rate)은 3.2%에서 3.1%로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구인 일자리는 수십년래 최악으로 평가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끝난 것으로 평가된 2009년 7월에 비해 44% 늘어났다.
바클레이즈 캐피털의 이코노미스트 니콜라스 테네브는 노트를 통해 "전반적으로 10월 지표는 구인 일자리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채용은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반적 경제활동이 보다 활성화되면서 앞으로 몇달간 비어있는 일자리를 충원하기 위한 채용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