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내년도 미국의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은 올해 보다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업문제 개선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시카고 지역연방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는 3%로 금년 예상치 2.4%보다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또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초로 한 인플레이션은 올해 0.9%에서 내년에는 1.6%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11월 9.8%를 기록한 실업률은 내년말 9.2%에 머물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 개최된 시카고 연준의 경제전망 심포지엄에 참석한 30명의 비즈니스 리더와 학계 대표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카고 연준의 내년도 경제전망은 금년보다는 다소 개선된 것이지만 연준의 6000억달러 규모 추가 양적완화가 올바른 결정이었음을 또다시 지지해주는 자료로 받아들여진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