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1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재단과 ‘사랑의 난방연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영등포 쪽방촌에 1000만원의 난방유를 지원키로 했다.
또 연평도 주민들을 돕고자 지난달 30일 500만원의 성금을 인천 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국군장병 위문성금 500만원도 국토해양부를 통해 국가보훈처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연평도 주민들을 돕고자 지난달 30일 500만원의 성금을 인천 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국군장병 위문성금 500만원도 국토해양부를 통해 국가보훈처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해 전 임직원의 급여반납금(115만원)으로 장학금을 지원받은 32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20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을 마련하는 동시에 사내 봉사단과 결연을 맺은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 등 전국 11개 복지시설과 단체에 25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이웃사랑 행사의 재원이 임직원의 적립금과 회사가 일정 비율로 동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동반기부제)’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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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