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11시 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우동환 기자] 휴렛팩커드(HP)와 브로드컴 등 주요 기술장비 공급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수요가 약해지면서 앞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타이콘데로가 증권은 이번주 HP가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4/4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이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증가세가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HP는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총 332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전망치를 약 5억 2400만 달러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콘데로가 증권은 HP의 올해 분기실적을 되돌아보면 동사의 매출이 월가의 기대치를 웃돌고 있지만 상회폭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1/4분기 HP의 매출은 월가의 기대치를 12억 달러 가량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2/4분기에는 10억 달러, 3/4분기에는 7000만 달러로 그 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타이콘데로가는 4/4분기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HP의 기업 스토리지 및 서버 사업 분야는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