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현대증권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26일 북한 리스크와 중국의 긴축 문제가 증시 하락의 주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류 팀장은 "전날부터 외국인의 매매 패턴이 강하지 않다"며 "북한과 관련된 잠재적인 리스크가 아직 남아있는 듯하고,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 가능성 문제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긴축 우려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인한 소비 정상화에 대한 기대보다 국내 증시에 좀 더 영향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IT주들의 올 4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거란 우려가 불거지면서 삼성전자와 삼성전지 등의 주가가 빠지고 있다"며 증시 부진의 근거를 들었다.
이어 "최근 업계에선 국내 증시가 양적완화 등을 바탕으로 재평가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랠리를 하기엔 다소 미흡하다"며 "기간 조정 장세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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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