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24일 현재 독일자동차 주식들이 급상승 물살을 타고 있다. BMW는 +4.2%,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는 +4.2%, 포르쉐는 +8.4%에 달한다.
미래에셋 김병관 자동차 전문 애널리스트는 11월 독일 IFO지수가 1991년 통일 후 사상최고치인 109.3을 기록 (MoM 1.6포인트 상승) 하면서, 내년 독일 자동차시장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전망이 이어져 이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도 +10% YoY로 3.2백만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포르쉐는 1분기매출 YoY 80% 상승으로, 21억유로의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더 극적이어서 YoY 660%나 상승, 3억9천만 유로의 수익을 거뒀다.
심지어 BMW와 다임러는 크리스마스 휴가 없이 공장과 매장을 정상 운영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BMW는 5시리즈, X1 등의 판매 호조, 다임러는 E클래스 등의 신차판매호조에 따른 것이다.
한편, 현대 기아차의 독일 10월누적판매는 9만2천대, 시장 점유율은 3.8% 수준까지 올랐다. 2010년 연판매는 11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김병관 애널리스트는 "내년도 EU 최대 규모인 독일 자동차시장의 턴어라운드는 현대기아차에게도 상승 포인트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기아차의 법인차 시장 진출로 인해 내년도 독일 총판매는 13.6% 상승해 12만5천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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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