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메가스터디가 수능 이후 사교육 수요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에 사흘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9시 22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 거래일 대비 3.09% 급등한 18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 흐름은 지난 18일 수능시험일 직후 상승하기 시작, 19일에도 4.74% 급등세로 마감했다.
여타 교육업종 주가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 중에선 메가스터디의 탄력이 거센 상황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매수세도 CLSA코리아증권, JP모간증권, UB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주로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상승은 그간 교육방송(EBS)과 수능 간의 연계율 70% 정책에 따라 사교육 기업들이 약세를 이어왔는데 최근 수능 결과 난이도가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시장에선 판단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이투자증권 원용진 연구원은 "최근까지 메가스터디 등 교육업종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은 정부가 수능 출제와 관련, EBS에서 70% 이상 연계된다고 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수능 결과 문제는 70% 가량이 연계됐지만 난이도가 높아 추가학습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메가스터디 등 사교육 종목의 탄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