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포르투갈은 외부의 지원없이도 현재의 금리로 채권시장에서 필요한 자본을 스스로 조달할 수 있다고 포르투갈 재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말했다.
심각한 공공 부채 및 재정적자와 씨름중인 포르투갈은 투자자들의 채권매입을 유도하기 위해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야 했다.
포르투갈 정부는 목요일 오전 1년물 국채에 대한 경매를 통해 7억5000만달러의 유로를 조달했다.
그러나 포르투갈을 비롯한 일부 유로 회원국들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포르투갈 정부는 높은 수익률 제공을 강요받았다.
테이세이라 도스 산토스 재무장관은 이날 의회에 출석, "포르투갈 정부는 이제까지 시장에서 필요한 자본을 스스로 조달할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수요가 있었으며, 우리는 기존의가격과 이자율 조건을 감당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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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