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현대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인수대상인 현대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현대그룹 계열사 주가는 급락세를 이어가는 반면 현대차그룹쪽은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 3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14.64% 급락한 6만 24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선 등도 14% 이상 급락하며 가격제한폭 가까이 떨어졌고, 현대증권도 10% 이상 하락세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주가는 강보합세를 보이며 상반된 모습이다.
현대건설 인수 가능성이 높아진 현대그룹 계열사 주가의 급락은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시 뒤따르는 자금조달 우려감을 피력해 왔다.
한편 막판에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합류한 동양종금증권도 금일 부동산 PF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소식에 이어 현대그룹의 인수 소식에 지속적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5%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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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