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2일 일본 증시가 큰 폭 하락하면서 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6.65엔, 1.39% 하락한 9724.81로 장을 마감했다.
9,810.30엔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일시 회복되는 듯 하다가 9800선을 내주면서 재차 낙폭을 확대했으며, 오후에는 하락 폭이 좀 더 늘어나면서 9700엔 초반의 장중 저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일본 증시가 넉달 반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한 데 대한 차익 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지수에 악재로 소화됐다.
특히 추가 긴축 우려가 다시금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인 중국 증시가 오후장 들어 지수 낙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시장 참가자들이 G20 정상회담에서 정책적 합의가 어떻게 도출될 지에 주목하며 다소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인 것도 지수를 압박했다.
개별주로는 캐논이 1.87%, 미츠비시부동산이 1% 하락하며 지수 내림세에 힘을 실었다.
한편 토픽스(TOPIX) 역시 9.39포인트 빠진 846.9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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