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2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약세 폭을 확대하고 있다.
다시금 부상한 아일랜드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가 유로화를 압박하며 시장 참가자들은 유로화에 대한 롱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2시 25분 현재 유로/달러는 1.3613/15달러에 호가되며 전날 뉴욕장 대비 0.36% 하락, 오전장에서보다 좀 더 내리고 있다.
앞서 1.36달러 부근으로 떨어졌던 유로/달러는 여전히 6주래 최저치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이로써 유로/달러 환율은 이번주 들어서면 약 2.6% 가량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를 높이고 있다.
같은시각 유로/엔 역시 112.13/23엔에 거래되며 전날 대비 0.5% 하락하고 있으며 달러/엔은 82.37/41엔에 호가되며 오전장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78.375를 기록하며 전날 대비 0.2%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2차 양적완화를 진행키로 한 이상 달러는 장기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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