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독일, 프랑스 그리고 영국의 재무장관들이 서울 주요 20개국(G20) 회의장 주변에서 아일랜드 문제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이에 따른 공동성명서를 낼 것으로 보인다.
12일 독일 정부 대변인 스테펜 자이베르트는 기자들에게 "독일, 영국 그리고 프랑스의 재무장관들이 오늘 아침 아일랜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아마도 이날 중으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바호주 유럽위원회(EC) 위원장은 "필요할 경우 아일랜드를 지원한 모든 정책수단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알아달라"면서 "하지만 우리가 아일랜드를 구제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미리 선입견을 가지지는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럽 당국자들은 가능하면 아일랜드가 유럽연합(EU)-국제통화기금(IMF)이 만든 기금 쪽에 구제를 신청하지 않고 사태를 수습하기를 원하는 눈치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