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 지수가 3% 급등하며 9600엔선 위로 올라섰다.
주간으로는 4.6%나 오르면서 올들어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5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67.21엔, 2.86% 상승한 9625.9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추가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호재가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켰다.
연준의 발표로 뉴욕 증시가 2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한데 힘입어 매수세를 이끌었다.
다만 일본은행(BOJ)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의 기준금리를 유지하며 추가 자산매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는 소식에 엔화가 일시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 장 막판 투자자들은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였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2.7%, 캐논이 3.3% 급등했다. 또 토요타는 1.9%, 혼다는 4% 오르며 거래를 끝냈다. 대규모 증자 소식이 전해진 리소나은행은 16% 이상 폭락하면서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2.28% 상승한 834.98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