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그룹 e-러닝업체인 크레듀가 5거래일 상한가 기록이라는 급등에도 성에 안 찬 듯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크레듀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폭등, 7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역시나 이날도 매수 상위에는 키움증권이 차지한 가운데 17억원 이상의 매기가 몰리는 모습.
현재 기준으로도 이미 거래대금은 65억원을 상회하는 등 식지 않는 투심의 열기를 방증하고 있다.
크레듀는 삼성SDS의 지분 인수 소식 이후 지난 4일까지 총 114.77%라는 급등을 보였다. 금일 거래가를 기준으로 본다면 140%까지 오른 상태.
지난 1일 한차례 보합 흐름을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5거래일의 상한가와 8% 가량의 급등으로 일관된 흐름이다.
거래량도 몇만주 단위에 불과했던 기존과 달리 4일에도 77만주 이상이 이뤄지는 모습을 이어갔다.
한편 시장에서는 삼성SDS의 크레듀와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에 대한 관측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일 "삼성SDS가 크레듀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SDS의 상장 가능성이 이미 시장에서 인지된만큼 현실화된다면 추진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IT서비스 기업 Top3 중에서 상장 기업은 SK C&C가 유일하나, 업황의 대대적 변화와 고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삼성SDS, LG CNS 등 비상장 기업의 상장 추진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