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 호텔 및 카지노 운영업체 라스베가스 샌즈가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11%나 급등했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 보안업체인 시만텍 역시 실적 발표 영향으로 주가가 6%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샌즈는 지난 3/4분기에 조정순익이 주당 3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전망치 23센트를 크게 웃도는 수준.
또한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67%나 급증한 19억 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7억 9000만달러를 내다본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이에 라스베가스샌즈는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11% 급등한 45.20달러를 기록했다.
시만텍 역시 마감후 거래에서 6%나 상승하며 16.74달러에 거래됐다.
시만텍은 이날 2/4분기 조정순익이 주당 3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이 내다본 28센트의 전망치보다 크게 개선된 결과.
매출 역시 14억 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4억 6000만달러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
또한 시만텍은 오는 3/4분기에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33~33센트, 매출 예상치는 15억 7000만달러에서 15억 9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당초 시장이 언급한 주당 32센트 순익과 15억 6000만달러의 매출 전망치보다 개선된 수준이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0% 하락한 1만1126.28포인트, S&P500지수는 0.27% 밀린 1182.45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24% 전진한 2503.2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