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의 대형 어패럴 유통업체 게스(Guess)의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고 웨드부시가 26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웨드부시는 전체 매출의 44%를 차지하는 북미지역 시장의 변동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주가가 적정가격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웨드부시는 지난 8월 이후 게스의 주가가 22.7%나 급등하며 S&P500지수의 상승세를 추월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 투자자들로썬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이 종목이 유럽과 아시아 시장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더 매력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웨드부시는 미국 유통시장과 글로벌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했을 때 올 한해 게스의 주가수익비율 (PER)은 14배가 될 것으로 전망, 최근 5년간 평균 PER인 16.5배에 다소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2011년도 주당 순익은 3.30달러, 주당 목표가는 46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날 미국 증시에서 게스는 1.09% 하락한 41.6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