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5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7억원과 130억원를 기록하며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 8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선재 연구원은 "실적호전의 배경은 중국인 VIP 마케팅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원/엔 환율의 하락폭도 당초 예상보다 작아 전체 VIP Drop액이 예상치를 초과하기 때문"이라며 "2분기에 10%까지 하락했던 Hold Ratio도 13%로 반등하면서 일시적인 부진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중국인 VIP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말 35%에서 2010년 상반기에는 45%까지 상승하였다"며 "중국인들의 소비수준이 상승하면서 해외 출국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VIP들의 카지노 수요도 동반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흐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중국인 VIP 전담 마케터를 42명(전체 마케터 130명 중 약 32% 비중)으로 확충하였는데, 이는 5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