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달 연속 둔화 불구 "수출호조→고용회복→내수회복 기대 유지"
[뉴스핌=정희윤 기자] 현대증권은 21일 "9월 취업증가세가 둔화됐지만 고용시장 회복기조는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9월 취업증가세 둔화의 대부분이 명절 및 기상악화로 인해 임시직 및 일용직 취업자 감소에 의해 주도되었다는 점에서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9월 취업자가 전년동기비 24.9만명 증가하며, 8월의 38.6만명 증가에 비해 둔화됨으로써 2개월 연속 증가세가 둔화된 양상이긴 하지만 제조업 취업자 증가에 무게를 두는 시각을 보였다.
그는 "9월에도 제조업 취업자가 전년동기비 25.2만명 증가하며, 2010년 들어서의 증가추세 지속 및 최근 3개월간 20만명대 증가세를 지속한 점을 감안하면 수출호조에 이은 고용확대기조는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출호조가 고용회복을 통해 점진적으로 내수회복을 유도할 것이라는 시각을 보여왔다.
다만 그는 9월에도 도소매음식숙박 취업자가 전년동기비 9.2만명 감소하는 부진추세를 지속하였다는 점에서 본격적 고용회복 확산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논평했다.
[뉴스핌 Newspim] 정희윤 기자 (simm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