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덴티티탭 후속 모델 및 홈스마트폰 12월 국내출시
- 북미 시장 공급 본격화로 해외사업 확대 시동
[뉴스핌=장진우 기자]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가 향후 국내외 태블릿PC 사업에 따른 청사진을 공개했다.
엔스퍼트 20일 여의도에서 중장기 IR(Investor Relations)행사를 갖고, 오는 2011년 사업계획 등 회사의 비전 및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국내 최초로 태블릿 PC '아이덴티티탭'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엔스퍼트는 올해 연말을 시작으로 후속 모델 출시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엔스퍼트는 올 12월까지 '아이덴티티탭'의 후속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후속모델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제품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제품은 와이파이(WiFi)와 함께 3G또는 와이브로 기능이 가능하며, 해상도를 비롯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계획이다.
최근 IDC발표자료에 따르면, 태블릿 PC시장은 오는 2012년 9200만대의 성장이 예상될 만큼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엔스퍼트는 내년에 최소 60~70만대의 판매 목표를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뿐만아니라 엔스퍼트는 국내 시장을 선도한 VoIP(인터넷 전화)폰의 후속모델로, 홈 스마트폰(SoIP)도 오는 12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 스마트폰은 국내 집전화 시장을 대체하게 될 차세대 홈 미디어폰으로 오는 2011년에는 최소 80만대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엔스퍼트 김진희 상무는 "이미 엔스퍼트는 지난해 100만대 이상의 VoIP폰을 납품해 8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며 "태블릿PC와 VoIP 폰의 본격적인 매출성장으로 내년에는 매출 4700억원대의 성과와 괄목할 만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준비해온 해외시장의 성과로 올 연말부터 북미시장 최대 단말 유통채널을 통해 '아이덴티티탭' 수출도 시작될 것"이라며 "나아가 클리어와이어 등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의 확대도 곧 가시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