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3D 전문업체 잘만테크는 올해 말까지 의료용 3D 모니터 개발을 완료, 내년 초 양산을 계획중이다.
18일 잘만테크 관계자는 “지난 4월 미국 A사로부터 개발을 의뢰받아 샘플을 공급하고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올 연말까지 개발을 완료해 내년 1~2월쯤 양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제품이 양산될 경우 잘만테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마진율이 기존 모니터의 100배정도로 높다”며 “양산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회사의 수익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잘만테크가 개발중인 의료용 3D모니터는 내시경 등에 의해 실시간으로 전달된 화면을 3D로 전환할 수 있는 모니터다.
잘만테크는 또 3D 내시경 카메라 기술을 개발한 국내업체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중이다.
한편, 잘만테크는 최근3D 편광 모니터 주문 급증으로 경기도 화성시에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제2공장을 짓고 있다. 경기도 안산 제1공장에서는 월 1만대 3D 편광 모니터를 양산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완공될 제2공장에서는 월 4 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