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지수연동정기예금 상품이 출시된다.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17일 퇴직연금 전용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KOSPI 200 10-1호'를 18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 가입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고 KOSPI200 지수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고수익 상승형 10-1호'는 장중 기준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37%의 상승참여율이 적용돼 최고 수익률을 연 13.1%까지 꾀할 수 있다.
장중 기준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5%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안정상승형 10-1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상승하면 연 6.4%,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0% 이상 10% 미만 상승하면 연 4.5%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안정형 10-1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 이상 상승하면 연 6.55%,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 미만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2%를 적용한다.
세 상품 모두 원금보장이 되며, 만기 지수 하락 시에도 최저 2%의 금리가 보장된다.
이 상품은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며,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본부의 이홍근 차장은 "원금 및 최저 2%의 금리를 보장하고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퇴직연금 고객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