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인텔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미래에셋증권은 인텔에 대해 올 4분기 매출이 소폭 성장한 이후 내년 초 샌디 브릿지(Sandy Bridge)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수요회복은 내년 1분기에 보다 뚜렷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인텔의 3분기 매출이 올 8월 낮춘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오는 4분기에 매출이 3분기 대비 3% 성장할 것이라는 가이던스가 제시됐다. 신흥 시장의 컨슈머 PC와 미국 등 기업용 PC의 수요 견조로 4분기에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10월 D램 10월 고정 거래가격이 상반기 평균 5~6% 하락한 것으로 추정했다.특히 당초 예상했던 3~4% 수준 보다 빠른 하락세를 보였다는 것에 주목하며, 추가적인 제품 가격 하락이 궁극적으로 수요 촉진과 후발업체의 투자 차질 가능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봤다.
이에 반도체 주가는 10월을 중심으로 분기 이익 바닥이 예상되며 4분기 연말 경 저점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