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대주전자재료가 이달부터 태양전지용 전극패스트를 세계 굴지의 중공업관련 기업에 대량으로 납품한다.
5일 대주전자재료는 이달부터 이 대기업에 태양전지용 전극패스트를 500kg 납품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주전자재료 관계자는 "지난 8월에 H사에 초도 물량을 납품한 바 있다"며 "이번 납품 물량은 이 기업의 태양전지용 전극패스트 50% 정도 물량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올해 예상 실적은 하향 조정됐지만 납품 예상 물량들이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실적이 크게 향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대주전자재료의 예상 매출액은 652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이는 기존 예상 대비 각각 23.3%, 61.1% 줄인바 있다.
이에따라 신사업 진출 지연에 따른 실망감으로 지난달 27일 1만6000원선에 근접했던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지속적 하락해 5일 10시 기준 1만2300원이다.
하지만 솔로몬투자증권 김정수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의 올해 실적이 하향 조정된 것은 올해 예상됐던 매출이 한분기씩 미뤄졌기 때문"이라며 "때문에 신사업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신사업이 조금 연기된 것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대주전자재료가 개발중인 AMOLED용 청색 재료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재료에 대한 적극적인 국산화 의지로 인해 5.5 신규라인 가동시 채택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