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산업은행은 5일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일랜드의 경제우려로 촉발된 유로존을 둘러산 위기감이 재부각 되면서 시장 마인드가 안전자산 선호쪽으로 기운 것을 반영하여 원/달러 환율은 7거래일째 계속되어온 하락장세를 마치고 반등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다우지수의 하락에 따라 코스피가 하락하면 원 /달러 환율도 상승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산업은행은 "글로벌 달러의 약세와 견조한 국내 펀더멘탈에 기반한 시장의 하락압력 또한 상존하고 있고 금통위가 10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 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어 있어 상승폭은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금일 레인지로 1123~1132원을 제시했다.
한편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는 유로존 은행들을 둘러싼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지난 6월 저점 이후 16% 이상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으로 조정받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1.368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