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0월 둘째주(10.4~10.8)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A외국계은행 딜러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hr>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18.30~114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15.00원, 최고 112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40.00원, 최고 1140.00원 전망
▶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 이번주 환율 1115.00~114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원/달러 환율은 특별히 위쪽으로 올라갈 만한 요인이 없다. 지난주 하락속도가 매우 빨랐는데 이번주에도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역외쪽에서 계속 팔고 있고 업체들도 내려가면 급해질 수 있다. 오는 4일 발표되는 외환보유액이 30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환당국의 개입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20.00~1140.00원 전망
이번주 환율은 가파른 달러 약세 분위기와 원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추가 하락 시도가 예상된다. 이번주 영국, 일본, 호주의 금리결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일본의 양적완화 확대 발표가 기대된다. 달러화는 추가 하락이 예상되나 레벨 부담으로 속도는 제한적일 것이다. 중국의 휴장으로 위안화 영향력은 제한될 듯하다. 대내적으로 4일 발표되는 외환보유액의 큰 폭 증가가 예상돼 개입을 주춤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 물가 부담 속 한은의 금리인상 기대는 환율에 하락 압력을 제공할 것이다. 이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1120원에 대한 지지력 테스트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주에는 대외적으로 미국의 주택지표와 ISM서비스업지수, 주 후반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120.00~1140.00원 전망
1120원을 하락 돌파할 경우 그 다음 지지선은 1107원 정도 수준이다. 달러약세, 위앤화 평가절상 압박, 아시아 통화 전반적인 강세, 글로벌증시 강세, 외국인 순매수 지속 등으로 대내외 여건상 하락쪽이 분명이 맞다. 다만 하락속도는 일정 부분 더딜 수 있다. 최근 하락속도가 매우 빨랐기 떄문에 포지션을 닫는 플레이도 예상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번주 1120원선에서는 지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위쪽으로 올라가도 네고물량도 있어 1140원 정도에서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이번주 환율 1115.00~1140.00원 전망
분위기 자체가 아래쪽으로 많이 치우치는 분위기다. 역외세력이 지속적으로 달러 매도에 나서고 있고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연고점 돌파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외환당국이 개입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 같다. 급락을 막자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 특별한 악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하락압력은 이어질 것이다.
▶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 이번주 환율 1120.00~114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하락압력이 지속될 것이다. 역외가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서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원화에 대한 저평가 마인드가 많다. 9월 무역수지 호조세와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금리인상 기대감도 부각되며 전반위적인 하락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도 무거운 장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1120원 하향 테스트가 예상된다.
▶ 외국계은행 딜러
: 이번주 환율 1120.00~114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추가하락이 이어지면서 1120원선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하락압력은 지속될 것이다. 리스크 선호로 역외매도가 지속되고 있는데 외환당국의 개입비드가 받쳐주겠지만 끌어올리지는 못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